지난 7월7일(일)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개웍 17주년을 맞이하여 7월 5일(금) 오전12시10분,

8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들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연 병원장과

장재형 대표원장 그리고,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개원기념식은 지난 16년간의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역사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갈 글로벌적인

새로운 역사를 기념하고 준비하기 위한 더욱 뜻깊은 자리로 효사랑의 아카이브를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더욱이 인생의 승부가 시작되는 17살의 나이에 요양병원을 향한 상황은 많이 어려워지고 있어서

한계에 부딪히기보다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찾고 미래를 계획해가는 멋진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기대되는 자리이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김정연 병원장의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리더십과 자신감과 균형감각을 지닌

임직원들의 잠재력이 단합된 힘을 발휘하며

 효사랑의 넘사벽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서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했다.

김정연 병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진료부를 비롯한 직원분들과 환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 직원, 지역사회가 

좋아하는 병원이 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의 현재 그리고 나아갈 미래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