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 의료사회사업실에서는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연계하여
환우작품전시회를 6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는 4병동 미술요법, 금요일에는 8,10병동에서 미술요법,
6병동에서는 음악요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미술요법을 진행하는 병동에서 환우분들과 만든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는데,
오랜만에 진행한 전시회라서 그런지 이젤을 설치하고
세팅을 할 때부터 환자, 보호자, 직원들 모두 기대감과 관심을 갖고 바라봐주셨다.
'우리만의 꽃동산 만들기', '색으로 보는 감정', '즐거운 항해일기',
'우리만의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병원의 1층 로비
분위기를 알록달록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작품 하나하나에서 환우분들의 정성과 손길이 느껴졌는데, 특히 협동화
'같이갈래? 바다여행'을 보면서 다양한 재료와 각각의 표현방법이 하나로 모여
큰 고래를 만든 것을 보고 있으면 감동이 느껴지기도 했다.
전시된 작품들을 직접 만드신 환우분들을 모시고 와서 함께 진행한 인턴생의 설명을 듣기도 하고,
작품을 만들었을 때의 기억들을 떠올리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이렇게 환우분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마음의 치유와
회복, 정서적 안정,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성취감을 얻으며
자신감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작품전시회가 개최되었고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의료사회사업실에서는 전주대 예술심리치료학과와 연계하여
환우작품전시회를 6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는 4병동 미술요법, 금요일에는 8,10병동에서 미술요법,
6병동에서는 음악요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미술요법을 진행하는 병동에서 환우분들과 만든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는데,
오랜만에 진행한 전시회라서 그런지 이젤을 설치하고
세팅을 할 때부터 환자, 보호자, 직원들 모두 기대감과 관심을 갖고 바라봐주셨다.
'우리만의 꽃동산 만들기', '색으로 보는 감정', '즐거운 항해일기',
'우리만의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만들어진 작품들은 자칫 삭막할 수 있는 병원의 1층 로비
분위기를 알록달록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작품 하나하나에서 환우분들의 정성과 손길이 느껴졌는데, 특히 협동화
'같이갈래? 바다여행'을 보면서 다양한 재료와 각각의 표현방법이 하나로 모여
큰 고래를 만든 것을 보고 있으면 감동이 느껴지기도 했다.
전시된 작품들을 직접 만드신 환우분들을 모시고 와서 함께 진행한 인턴생의 설명을 듣기도 하고,
작품을 만들었을 때의 기억들을 떠올리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이렇게 환우분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마음의 치유와
회복, 정서적 안정,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성취감을 얻으며
자신감을 회복하자는 취지로 작품전시회가 개최되었고 매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