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 미술치료팀과 연계하여
우리 병원 5병동에서 미술치료 수업을 진행하였다.
하반기동안 진행될 15회기 프로그램의 첫 회기이었던 만큼
자원봉사자와 환우들간에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자기소개시간을 갖고 환우들간에 인사 나누기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와상 환우의 경우 병실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환우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동 휴게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수업은 손과 눈의 협응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며,
얼굴이 인쇄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완성하도록 했다.
환우들은 직접 완성한 작품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완성된 작품은 휴게실에 전시되었고, 환우들은 자신들의 결과물을 보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그리고 10병동에서 진행 된 음악치료팀의 수업은
신디사이저와 통기타 반주로 병동 휴게실에서 진행되었다.
언제나그렇듯 악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환우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인사 노래를 부르며 친밀감을 형성한 뒤,
‘다함께 차차차’를 함께 노래하며 리듬스틱으로 박자를 맞추는 활동을 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터치벨을 활용해 ‘과수원길’을 합창하며 박자 맞추기 활동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굿바이송”을 부르면서 노래부르기 활동을 마쳤고,
환우들간에 수업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집단 세션을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미술·음악치료 프로그램은
환우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참여한 환우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전주대학교 예술심리치료학과 미술치료팀과 연계하여
우리 병원 5병동에서 미술치료 수업을 진행하였다.
하반기동안 진행될 15회기 프로그램의 첫 회기이었던 만큼
자원봉사자와 환우들간에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자기소개시간을 갖고 환우들간에 인사 나누기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와상 환우의 경우 병실로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으며,
환우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동 휴게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수업은 손과 눈의 협응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중점을 두었으며,
얼굴이 인쇄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콜라주 기법을 활용해 다채로운 작품을 완성하도록 했다.
환우들은 직접 완성한 작품을 보며 큰 성취감을 느꼈고,
작품의 의미와 제작 과정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완성된 작품은 휴게실에 전시되었고, 환우들은 자신들의 결과물을 보며 뿌듯함을 표현했다.
그리고 10병동에서 진행 된 음악치료팀의 수업은
신디사이저와 통기타 반주로 병동 휴게실에서 진행되었다.
언제나그렇듯 악기를 활용한 프로그램은 환우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프로그램의 시작은 인사 노래를 부르며 친밀감을 형성한 뒤,
‘다함께 차차차’를 함께 노래하며 리듬스틱으로 박자를 맞추는 활동을 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터치벨을 활용해 ‘과수원길’을 합창하며 박자 맞추기 활동을 이어갔고,
마지막으로 “굿바이송”을 부르면서 노래부르기 활동을 마쳤고,
환우들간에 수업에 대한 소감을 나누며 집단 세션을 마무리하였다.
앞으로 진행될 미술·음악치료 프로그램은
환우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참여한 환우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