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금) 전주 제1호 코로나19백신 접종이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접종하는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로 25일 오후에 도착한 백신이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600여명분의 백신이 확보되어 있으며 3월 3일까지 전 직원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연병원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예방접종에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접종을 통해 하루빨리 집단 면역 형성으로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었으며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