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떨어질 것 같은 날씨 속에서도 언제나 따사로운 햇살은 존재한다고
2024년 11월 7일(목)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에 효사랑광클 가을여행을 충남 아산으로 다녀왔다.
아산 피나클랜드는 오천만송이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대형의 국화터널, 국화탑 등
100여종의 국화 조형물 전시와 함께 직원들은 다양한 가을꽃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꽃의 색깔에서 느끼게 되는데,
대표적인 게 국화꽃이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 진짜 그런지 계절의 변화도 꽃에서 느끼고 철마다 봐줘야 하는
꽃들이 보고 싶어지는 것 같다.
또, 아산의 가을하면 유명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갔다. 단풍이 덜 들어 있었다.
햇살을 많이 머금은 은행나무만 노랗게 물들고 다음주가 되어야 절정이 되려나 싶었다.
직원들은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나름대로 멋스러운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고수부지에 피어 있는 황화코스모스,
백일홍도 보고 모처럼의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그리고, 외암민속마을은 기왓집, 초가집, 돌담길과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호두나무, 마당 한 켠의
담장 밑에 자그마한 화단과 심지어 마을 주변의 논까지 고향의 냄새를 맡으며
시골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저잣거리에서 저녁으로 파전에 산채비빔밥도 먹고 감나무에 감처럼 정이 주렁주렁
추억이 만들어지는 정말 행복한 가을여행이였다.
영하로 떨어질 것 같은 날씨 속에서도 언제나 따사로운 햇살은 존재한다고
2024년 11월 7일(목)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 입동에 효사랑광클 가을여행을 충남 아산으로 다녀왔다.
아산 피나클랜드는 오천만송이 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대형의 국화터널, 국화탑 등
100여종의 국화 조형물 전시와 함께 직원들은 다양한 가을꽃에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꽃의 색깔에서 느끼게 되는데,
대표적인 게 국화꽃이 아닐까 싶다.
나이가 들면 꽃이 좋아진다는데 진짜 그런지 계절의 변화도 꽃에서 느끼고 철마다 봐줘야 하는
꽃들이 보고 싶어지는 것 같다.
또, 아산의 가을하면 유명한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갔다. 단풍이 덜 들어 있었다.
햇살을 많이 머금은 은행나무만 노랗게 물들고 다음주가 되어야 절정이 되려나 싶었다.
직원들은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나름대로 멋스러운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고수부지에 피어 있는 황화코스모스,
백일홍도 보고 모처럼의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다.
그리고, 외암민속마을은 기왓집, 초가집, 돌담길과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호두나무, 마당 한 켠의
담장 밑에 자그마한 화단과 심지어 마을 주변의 논까지 고향의 냄새를 맡으며
시골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저잣거리에서 저녁으로 파전에 산채비빔밥도 먹고 감나무에 감처럼 정이 주렁주렁
추억이 만들어지는 정말 행복한 가을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