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토) 광클수학여행은 전북 고창으로 다녀왔다.
새벽에 비가 와서 약간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의외로 날씨가 좋을 것 같은 예감은
광클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다.
첫코스로 고창읍성을 방문했다.
고창읍성은 조선시대 성곽으로 역사적 가치도 높지만,
성곽둘레를 걷는 산책코스가 10월의 바람을 느끼기에 너무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직원들은 삼삼오오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고창하면 장어가 유명한 곳으로 점심은 장어와 칼국수를 곁들여
너무도 푸짐한 식사를 했다.
든든한 점심을 먹고 가을이면 고창을 붉게 물들이는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를 구경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이라는 뜻의 "꽃객"은
1972년 고창의 시골마을에서 시작된 것으로
민간 정원에 다채로운 꽃과 정원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핑크뮬리는 역광으로 사진을 찍으면 더 풍성하고 찐한 핑크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직원들은 저마다
핑크뮬리 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어쩌면 가을 꽃구경보다 핸드폰 카메라 셔텨를 연신 누르며 다들 행복한 모습이었다.
마지막 코스로 요즘 뜨고 있는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투어를 하고
전주로 향하면서 진정한 쉼과 힐링을 하고 오는 기분으로
모든게 감사한 하루였다.
10월 19일(토) 광클수학여행은 전북 고창으로 다녀왔다.
새벽에 비가 와서 약간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의외로 날씨가 좋을 것 같은 예감은
광클수학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었다.
첫코스로 고창읍성을 방문했다.
고창읍성은 조선시대 성곽으로 역사적 가치도 높지만,
성곽둘레를 걷는 산책코스가 10월의 바람을 느끼기에 너무도 안성맞춤인 곳으로
직원들은 삼삼오오 길을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고창하면 장어가 유명한 곳으로 점심은 장어와 칼국수를 곁들여
너무도 푸짐한 식사를 했다.
든든한 점심을 먹고 가을이면 고창을 붉게 물들이는 꽃객프로젝트 "핑크뮬리"를 구경했다.
꽃과 정원을 찾는 여행객이라는 뜻의 "꽃객"은
1972년 고창의 시골마을에서 시작된 것으로
민간 정원에 다채로운 꽃과 정원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핑크뮬리는 역광으로 사진을 찍으면 더 풍성하고 찐한 핑크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직원들은 저마다
핑크뮬리 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어쩌면 가을 꽃구경보다 핸드폰 카메라 셔텨를 연신 누르며 다들 행복한 모습이었다.
마지막 코스로 요즘 뜨고 있는 운곡람사르습지 자연생태공원 투어를 하고
전주로 향하면서 진정한 쉼과 힐링을 하고 오는 기분으로
모든게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