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종다리'가 살며시 왔다가 지나간 8월 21일 수요일 8층 문화공연장에서 환우분들을 위한
"효사랑 더위타파 음료수 낚시대회"를 진행했다.
작년에 했던 과자낚시대회가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로코 세계 최대 야시장 제마 엘프나에서 하는 음료수 낚시게임을 하는 영상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사실 준비하면서 우리 환우분들이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까,
어떻게 해야 어렵지 않게 즐기실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낚시대회를 시작하자마자 그 걱정들이 사라졌다.
1,2경기장으로 나누어 한 경기장에 3명이서 1분30초 동안 많은 음료수를 낚시하는 사람이
준결승, 결승까지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음료수 낚시대회는 음료수를 낚기 전까진
긴장감이 느껴지고 낚아챈 순간 환호성을 외치는 흥미진진한 대회로 진행됐다.
덕분에 응원하시는 환우분들께서도 함께 그 감정을 느끼시며 그 어느 때보다 모두가 함께 했던 이벤트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군장대학교,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실습생들과 함께 하여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금메달은 11병동에 지재현님, 은메달은 10병동에 연도순님, 동메달은 7병동에 김장군님이
획득하셨으며 관람석에서 구경하시는 환우분들께는 음료수와
맛있는 카스테라 빵을 나눠드리며 2024년도 여름날의 음료수 낚시대회를 무사히 마쳤다.
태풍'종다리'가 살며시 왔다가 지나간 8월 21일 수요일 8층 문화공연장에서 환우분들을 위한
"효사랑 더위타파 음료수 낚시대회"를 진행했다.
작년에 했던 과자낚시대회가 반응이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모로코 세계 최대 야시장 제마 엘프나에서 하는 음료수 낚시게임을 하는 영상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사실 준비하면서 우리 환우분들이 재밌게 하실 수 있으실까,
어떻게 해야 어렵지 않게 즐기실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낚시대회를 시작하자마자 그 걱정들이 사라졌다.
1,2경기장으로 나누어 한 경기장에 3명이서 1분30초 동안 많은 음료수를 낚시하는 사람이
준결승, 결승까지 진출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음료수 낚시대회는 음료수를 낚기 전까진
긴장감이 느껴지고 낚아챈 순간 환호성을 외치는 흥미진진한 대회로 진행됐다.
덕분에 응원하시는 환우분들께서도 함께 그 감정을 느끼시며 그 어느 때보다 모두가 함께 했던 이벤트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군장대학교,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실습생들과 함께 하여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금메달은 11병동에 지재현님, 은메달은 10병동에 연도순님, 동메달은 7병동에 김장군님이
획득하셨으며 관람석에서 구경하시는 환우분들께는 음료수와
맛있는 카스테라 빵을 나눠드리며 2024년도 여름날의 음료수 낚시대회를 무사히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