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목)~11일(일) 명상계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원네스 무브먼트의 명상워크샵FOA에
효사랑&가족사랑요양병원 임직원들이 다녀왔다.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고통 속에서 순수 의식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키우고자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간호사로서 수많은 생명을 지켜왔지만, 정작 죽음 앞에서는 무력함을 느낄 대가 많았다.
특히 아버지의 임종을 겪으면서 상실감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절실히 깨달았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았던 의문과 슬픔을 안고 FOA행사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명상하고 대화하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누고,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가르침은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
이번 명상 워크샵을 통해 간호사로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만날 때 단순히 질병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
단순히 학습하는 것과 달리 체험할 수 있었던 FOA는 나를 사랑하고 내 주변을 사랑하게 되었고
이것이 사랑이 있는 삶이고 이것이 흐르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으며 풍요의 축제가 시작됨을 느꼈다.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신 김정연 병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7병동 병동장/장수이)
8월8일(목)~11일(일) 명상계의 하버드라고 불리는 원네스 무브먼트의 명상워크샵FOA에
효사랑&가족사랑요양병원 임직원들이 다녀왔다.
현대인들이 겪는 다양한 고통 속에서 순수 의식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키우고자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명상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간호사로서 수많은 생명을 지켜왔지만, 정작 죽음 앞에서는 무력함을 느낄 대가 많았다.
특히 아버지의 임종을 겪으면서 상실감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절실히 깨달았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았던 의문과 슬픔을 안고 FOA행사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명상하고 대화하며 죽음에 대한 생각을 깊이 있게 나누고,
나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히,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가르침은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다.
이번 명상 워크샵을 통해 간호사로서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만날 때 단순히 질병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간호사가 되고 싶다.
단순히 학습하는 것과 달리 체험할 수 있었던 FOA는 나를 사랑하고 내 주변을 사랑하게 되었고
이것이 사랑이 있는 삶이고 이것이 흐르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으며 풍요의 축제가 시작됨을 느꼈다.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해주신 김정연 병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7병동 병동장/장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