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효도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고자 안부편지쓰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문안객 관리를 완화함으로써 그동안 부모님의 안부를 편지로 전하고
평소 하고 싶어도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여 나무에 달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안부편지쓰기 이벤트로 고양시에 사는 큰 딸의 편지,
서울에 사는 아들의 편지 등 우편으로 전달되어 올 정도로 마음을 전하는 사례가 많았고
직접 방문해서 편지를 나무에 걸어주다 보니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자꾸만 휘어서 매일매일 나무 점검을 해야 할 정도였다.
"하늘 같은 어버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키워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써주신 편지는
부모님께 직접 전달해드리고 답장 영상을 보호자에게 전달해 드리기도 했다.
또 어느 어르신은 아들과 딸의 편지가 있는데, 누구 편지를 읽어드릴까요? 하고 여쭤보니,
"아들편지"라고 답하시면서 아들자랑에 그렇게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자식이 성장하고 성공했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껴보기도 했다.
반응이 너무도 뜨거웠던 보호자분들의 효심을 전달할 수 있는 효사랑나무의
안부편지 쓰기는 내년에도 진행해야 할 것 같다.
5월 효도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고자 안부편지쓰기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관심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병문안객 관리를 완화함으로써 그동안 부모님의 안부를 편지로 전하고
평소 하고 싶어도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여 나무에 달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안부편지쓰기 이벤트로 고양시에 사는 큰 딸의 편지,
서울에 사는 아들의 편지 등 우편으로 전달되어 올 정도로 마음을 전하는 사례가 많았고
직접 방문해서 편지를 나무에 걸어주다 보니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한
나무가 자꾸만 휘어서 매일매일 나무 점검을 해야 할 정도였다.
"하늘 같은 어버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키워주시고 가르쳐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또박또박 써주신 편지는
부모님께 직접 전달해드리고 답장 영상을 보호자에게 전달해 드리기도 했다.
또 어느 어르신은 아들과 딸의 편지가 있는데, 누구 편지를 읽어드릴까요? 하고 여쭤보니,
"아들편지"라고 답하시면서 아들자랑에 그렇게도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자식이 성장하고 성공했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껴보기도 했다.
반응이 너무도 뜨거웠던 보호자분들의 효심을 전달할 수 있는 효사랑나무의
안부편지 쓰기는 내년에도 진행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