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수) 오후3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공연장에는 환우분들을 위한 4월 문화공연으로
하나로남북예술단이 찾아와주셨다.
환우분들께서는 우리가 또 언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겠어~라고 하시며
오프닝 무대부터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맞아주셨다.
화려한 색깔의 드레스를 입고 환우분들께서 좋아하시는 가요를 불러주실 때면 마치 환우분들도
가수가 되신 것처럼 함께 떼창을 하며 하나가 되어 공연을 즐기기도 하시고,
만경강을 건너실 때 마술도구를 가져오셨다는 마술사선생님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멋진 마술공연을 보기도 했다.
또한 북한에서 6살때부터 춤을 배우셔서 77세인 지금도 춤이 몸에 배여서 추신다는 김홍란 단장님의 부채춤,
물동이로 물긷는 모습을 형상한 물동이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춤으로 완성된 무대까지
조금은 우리와 다른 느낌이지만, 그 안에 담긴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피날레 공연으로 춘향이롸 이몽룡의 애틋하고 예쁜 사랑을 춤으로 표현해주셨는데,
우리 환우분들께서는 옛 기억을 떠올리시며 즐거워하셨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는 매달 1회 이상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무료한 환우분들의 일상에 활기를 되찾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인 만큼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환우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계획하고 있다.
4월25일(수) 오후3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공연장에는 환우분들을 위한 4월 문화공연으로
하나로남북예술단이 찾아와주셨다.
환우분들께서는 우리가 또 언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겠어~라고 하시며
오프닝 무대부터 큰 박수와 환호성으로 맞아주셨다.
화려한 색깔의 드레스를 입고 환우분들께서 좋아하시는 가요를 불러주실 때면 마치 환우분들도
가수가 되신 것처럼 함께 떼창을 하며 하나가 되어 공연을 즐기기도 하시고,
만경강을 건너실 때 마술도구를 가져오셨다는 마술사선생님의 눈이 휘둥그레지는 멋진 마술공연을 보기도 했다.
또한 북한에서 6살때부터 춤을 배우셔서 77세인 지금도 춤이 몸에 배여서 추신다는 김홍란 단장님의 부채춤,
물동이로 물긷는 모습을 형상한 물동이춤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춤으로 완성된 무대까지
조금은 우리와 다른 느낌이지만, 그 안에 담긴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피날레 공연으로 춘향이롸 이몽룡의 애틋하고 예쁜 사랑을 춤으로 표현해주셨는데,
우리 환우분들께서는 옛 기억을 떠올리시며 즐거워하셨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는 매달 1회 이상 문화공연을 진행하며,
무료한 환우분들의 일상에 활기를 되찾아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인 만큼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들로 환우분들을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