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진행되는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선정되었다.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12월까지 의료-요양 통합판정 2차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12개 시군구에 소재한 20개 요양병원에서 시행되는 사업으로

전주시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선정된 것이다.

이는 의료기관 인증획득과 2주기 3차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으로 입원환자 중

의료최고도와 고도환자 비중이 1/3이상 등의 요건을 갖춘 요양병원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다.

따라서, 고령화 사회에 노부모의 연로로 인해서 간병에 들어가는 비용이 힘겨웠던 일을 

겪어본 경우에 간병비 부담 경감이라는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이에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정부 기준에 맞춰서 간병인 배치와 교육은 물론 간병인 수행 업무를

관리하며 무엇보다도 의료필요도와 간병필요도가 높은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