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3월에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효사랑건강대학교"가 시작된다.
올 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건강대학교는 개강 전부터 "언제 학교가면 되는겨~." "올 해는 나도 꼭 책가방 줘~"라고 말씀하시며
개강일을 궁금해 하시고, 기다리시는 학생환우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의료사회사업실 직원들도 설레였던 것 같다. 올 해는 특별히 입학식을 일주일 앞둔 3월5일(화) 예비소집일을 기획하여
새로 입학하시는 환우분들에게 "행복한 병원생활과 건강대학교"라는 주제 강의와 달콤 따끈한 와플을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실습생들이 직접 만들고 수업시간에 활용하기 위한 자개명패를 만들기도 했다.
드리어 3월12일(화) 효사랑건강대학교는 입학식을 통해 알록달록 책가방에 효사랑마크 키롱도 매달아드리고,
가방 안에는 푸짐한 간식도 넣어서 나눠드렸다.
입학식에 오신 학생 환우분들에게 예쁜 꽃모양의 풍선과 입학증서를 전달하고 대표학생 박주년, 오영례 학생 환우님이
앞으로 나오셔서 입학선서를 해주셨다.
자리에 앉아계신 환우분들께서도 오른손을 번쩍 드시고 "선서"라고 크게 외쳐주셨다.
2024년 한 해 효사랑건강대학교의 힘찬 출발이 기대되는 모습이었다.
끝으로 환우분들의 입학을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통기타그룹 "튜닝"에서 찾아와주셨는데,
무엇보다 3병동에 근무하고 계시는 신영란 선생님께서 소속 되어 있는 팀이라
환우분들께서 낯이 익으신지 더 큰 박수로 맞아주셨다.
은은한 통기타 소리에 우리는 마치 콘서트에 온 것처럼 꽃풍선을 흔들며 호응을 했고,
2024년 봄, 또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효사랑건강대학교의 문을 열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3월에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효사랑건강대학교"가 시작된다.
올 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건강대학교는 개강 전부터 "언제 학교가면 되는겨~." "올 해는 나도 꼭 책가방 줘~"라고 말씀하시며
개강일을 궁금해 하시고, 기다리시는 학생환우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의료사회사업실 직원들도 설레였던 것 같다. 올 해는 특별히 입학식을 일주일 앞둔 3월5일(화) 예비소집일을 기획하여
새로 입학하시는 환우분들에게 "행복한 병원생활과 건강대학교"라는 주제 강의와 달콤 따끈한 와플을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실습생들이 직접 만들고 수업시간에 활용하기 위한 자개명패를 만들기도 했다.
드리어 3월12일(화) 효사랑건강대학교는 입학식을 통해 알록달록 책가방에 효사랑마크 키롱도 매달아드리고,
가방 안에는 푸짐한 간식도 넣어서 나눠드렸다.
입학식에 오신 학생 환우분들에게 예쁜 꽃모양의 풍선과 입학증서를 전달하고 대표학생 박주년, 오영례 학생 환우님이
앞으로 나오셔서 입학선서를 해주셨다.
자리에 앉아계신 환우분들께서도 오른손을 번쩍 드시고 "선서"라고 크게 외쳐주셨다.
2024년 한 해 효사랑건강대학교의 힘찬 출발이 기대되는 모습이었다.
끝으로 환우분들의 입학을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통기타그룹 "튜닝"에서 찾아와주셨는데,
무엇보다 3병동에 근무하고 계시는 신영란 선생님께서 소속 되어 있는 팀이라
환우분들께서 낯이 익으신지 더 큰 박수로 맞아주셨다.
은은한 통기타 소리에 우리는 마치 콘서트에 온 것처럼 꽃풍선을 흔들며 호응을 했고,
2024년 봄, 또 한 번 새로운 마음으로 효사랑건강대학교의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