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 2월15일(목) 직원들의 문의 전화가 사회사업실로 이어진다.

"전주굿모닝 요양원 봉사활동 인원 다 찼어요?"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1인 1회 의무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2024년에는 “Network expansion" 이라는 키워드로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기관의

관계강화 등 기존의 촉탁의 요양원은 물론 신규 요양원 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함으로써 더욱

밀접한 관계 맺음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2월에는 전주굿모닝요양원과 송천동 솔내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간식도 만들어 드리고,

구충제도 제공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직원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봉사활동과 촉탁의 요양원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보니, 봉사인원을 조절하여

진행할 정도로 인기가 있었고, 2월15일(목) 전주굿모닝요양원 3층 로비에 테이블을 놓고

와플을 굽는데 어르신들의 반응도 너무 좋고, 와플을 굽는 직원들도 숙달된 조교수준이었다.

2월22일(목) 진행된 솔내요양원 역시나 조성국 원장님 촉탁진료 하는 날로 분위기가 가족처럼 

화기애애하니 너무도 좋았다.

효사랑가족요양볍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도리사회사업단은 앞으로도 협약기관에

지속적인 와플봉사와 공공의료 구충제 제공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