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삶과 공존하는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지?
우리 주변에 다양한 죽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은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책으로
죽음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7시에 독서토론을 하는 병원으로
김정연 병원장의 독서경영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매월 한권씩의 책을 사주고 계신다.
이번 3월13일(목)에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의 저자 이호 교수를 모시고
저자특강으로 진행하면서 오후 4시에 8층 대강당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다보니, 죽음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더 많이 살피고,
늘 감사함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이호 교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매우 감동적이면서도 배움의 시간이었다.
삶이 있는 동안 희망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위해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 삶과 공존하는 죽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언제 어디서 우리에게 찾아올지 모르는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떠나보내야 할지?
우리 주변에 다양한 죽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은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책으로
죽음을 직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도록 도울 수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7시에 독서토론을 하는 병원으로
김정연 병원장의 독서경영 마인드로 직원들에게 매월 한권씩의 책을 사주고 계신다.
이번 3월13일(목)에는
‘살아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의 저자 이호 교수를 모시고
저자특강으로 진행하면서 오후 4시에 8층 대강당에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다보니, 죽음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되고
곁에 있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더 많이 살피고,
늘 감사함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 이호 교수의 특강을 들으면서 매우 감동적이면서도 배움의 시간이었다.
삶이 있는 동안 희망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조금 더 잘 “살기”위해 역설적이게도 “죽음”을 배울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