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우전성당 신부님께서
천주교 환우분들을 위한 봉성체를 진행하고 있다.
3월11일(화)에는
8층 문화공연장에서 10여명을 대상으로 천주교 봉성체를 진행하였다.
봉성체란 주일미사에 참여치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들에게 성체(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빵)를 모셔다 주는 일을 말한다.
신부님께서 도착을 하고 환우분들께 간단한 인사와 신부님의 기도문과 함께 봉성체를 시작한다.
영성체를 모실 때에는 신부님과 성도분들이 환우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다가가시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데,
성체를 하나씩 받는 환우분들의 표정에서 경건함과 평온함이 느껴진다.
천주교 환우분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은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암부로시아 수녀님이 직접 환우분들을 찾아가
환우분들과 일상이야기도 하시고 환우분들을 위한 기도를 정성스레 해주신다.
환우분들은 수녀님의 손을 꼭 맞잡고, 와주셔서 감사하단 표현과 함께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한다.
이렇게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환우 개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며
종교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자고 한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에서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우전성당 신부님께서
천주교 환우분들을 위한 봉성체를 진행하고 있다.
3월11일(화)에는
8층 문화공연장에서 10여명을 대상으로 천주교 봉성체를 진행하였다.
봉성체란 주일미사에 참여치 못하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나
노인들에게 성체(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상징하는 빵)를 모셔다 주는 일을 말한다.
신부님께서 도착을 하고 환우분들께 간단한 인사와 신부님의 기도문과 함께 봉성체를 시작한다.
영성체를 모실 때에는 신부님과 성도분들이 환우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다가가시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는데,
성체를 하나씩 받는 환우분들의 표정에서 경건함과 평온함이 느껴진다.
천주교 환우분들에게 영적인 위로와
은총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매주 수요일에는 암부로시아 수녀님이 직접 환우분들을 찾아가
환우분들과 일상이야기도 하시고 환우분들을 위한 기도를 정성스레 해주신다.
환우분들은 수녀님의 손을 꼭 맞잡고, 와주셔서 감사하단 표현과 함께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기도 한다.
이렇게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환우 개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며
종교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자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