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 10일 오후3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 문화공연장에서
여름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효사랑건강대학교 2학기 개강식이 진행됐다.
방학동안 "언제 학교 다시 가는겨~?" 오매불망 학교에 가고 싶으셨던 환우분들께서는
개강식 시간이 되기도 전에 8층 공연장으로 오셔서 반짝이는 눈으로 기다리고 계셨다.
개강날인 만큼 책가방에 간식을 두둑히 넣어서 준비해드렸고, 간식을 포장하는 동안
의료사회사업실 직원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특별한 날인 만큼 상록풍성봉사단에서 오셔서 더욱 특별하게 1시간을 꽉 채워주셨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팔을 쭉쭉 건강체조도 하고, 움츠렸던 근육도 쭉쭉 펴지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두 팔을 번쩍 번쩍 들고 열심히 따라 하시는 학생 환우분들을 보며
마음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환우분들의 열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멋진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하이라이트 풍선아트 시간에는
형형색색 풍선들도 예쁜 하드를 완성해보았다.
2학기는 또 어떤 강의들로 환우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드려서
마음건강, 몸건강 행복한 건강대학교를 만들기 기대가 된다.
2024년 9월 10일 오후3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8층 문화공연장에서
여름방학이 끝나고 드디어 효사랑건강대학교 2학기 개강식이 진행됐다.
방학동안 "언제 학교 다시 가는겨~?" 오매불망 학교에 가고 싶으셨던 환우분들께서는
개강식 시간이 되기도 전에 8층 공연장으로 오셔서 반짝이는 눈으로 기다리고 계셨다.
개강날인 만큼 책가방에 간식을 두둑히 넣어서 준비해드렸고, 간식을 포장하는 동안
의료사회사업실 직원들도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특별한 날인 만큼 상록풍성봉사단에서 오셔서 더욱 특별하게 1시간을 꽉 채워주셨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팔을 쭉쭉 건강체조도 하고, 움츠렸던 근육도 쭉쭉 펴지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두 팔을 번쩍 번쩍 들고 열심히 따라 하시는 학생 환우분들을 보며
마음이 두근거리기도 하고 환우분들의 열정을 배워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멋진 색소폰 연주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하이라이트 풍선아트 시간에는
형형색색 풍선들도 예쁜 하드를 완성해보았다.
2학기는 또 어떤 강의들로 환우분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드려서
마음건강, 몸건강 행복한 건강대학교를 만들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