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사)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업무협약식

사단법인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는 

정신건강간호사, 정신건강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정신건강작업치료사가 함께 만드는 협회로

 전문성 향상과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국민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이에, 정신장애를 가진 대상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이 적시적소에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모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의 복지 및 처우개선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8월25일(월)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정신질환자 공공후견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는

 후견법인 한국정신전문요원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노인성 질환으로 인한

 입원연계 및 재활을 위한 협력관계를 갖고자 한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역내 취약계층의

 환자분들에게 경제적 지원은 물론 심리·안정적 지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와도 관계를 꾸준히 맺어왔다.

 김정연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와 

더욱 촘촘한 관계맺음으로 정신질환자의 권익옹호와 지속적인 소통과

 연계활동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미라 협회장 역시 “효사랑가족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이 협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대외활동과 정신장애 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한

 권익옹호와 자조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