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좋은이웃들, 복지사각지대 해결사 역할 톡톡

관리자 | 2018.12.26 11:18 | 조회 96
(사진_전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시사 매거진/전북=최경용 기자]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석)는 5일 ‘좋은이웃들’ 사업 관련대상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모금회의 사업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2018년 좋은이웃들 성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올 한해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자녀와의 단절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교육비와 생활비가 부족한 한부모, 중증질환대상가구, 부모의 방임으로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등 총 291명의 대상자를 발굴, 3500만원의 자원을 지원했다.

협의회는 또 박정숙(평화2동), 이지영 덕진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 2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올 한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온 공로자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통장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전주시미용협회, 원스톱생활관리사, 고엽제전주지부, 전주우체국, 완산해바라기봉사단, 덕진사랑의울타리, 주부환경감시단, 한전산업개발 등 20개 단체를 발굴, 현재 1,859명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전검침원이 발굴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단전가구에 대한 사각지대 발굴이 긴급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이마트전주점, 하나로마트 전주점, ㈜아이엠아이, 효사랑병원 등 10개 단체가 연계해 공적역역에서 제외된 소외계층과 긴급구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복지예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여전히 많이 있다”라며 “이러한 분들을 찾아내서 지원해주는 ‘좋은이웃들’과 전주시 동네복지 사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용 기자  lg55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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