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요양병원 3곳 첫 의료기관 인증심사 통과-새전북신문(2013.03.28)

효사랑가족 | 2013.03.28 08:19 | 조회 1878
도내 요양병원 3곳 첫 의료기관 인증심사 통과
2013년 03월 27일 (수)최홍욱 기자  ico@sjbnews.com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처음 실시하는 요양병원 의료기관 인증심사에 도내 3곳이 선정됐다.

27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도내에 있는 효사랑전주요양병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가족사랑요양병원을 포함한 전국 7개 요양병원에 첫 의료기관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끌어내고 환자중심의 새로운 의료문화를 구축해 국민 건강의 유지·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다.

첫 인증을 획득한 7개 요양병원들은 지난 1월 인증원이 개발하고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의 인증을 획한 조사기준을 바탕으로 인증원 전문조사위원들의 조사를 받았다.

이들 병원은 환자 안전과 진료 및 약물관리의 적정성 등 요양병원의 특수성이 반영된 모두 203개 인증조사기준을 충족했고, 지난 5일 개최된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효사랑전주요양병원을 비롯한 이번에 선정된 도내 3곳의 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올해부터 시행된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는 병원들 스스로 환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속적인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해 요양병원에 대한 신뢰 구축과 병원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올해 약 200여개의 요양병원에 대한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달 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인증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최홍욱 기자 ico@s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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