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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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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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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화유공자
동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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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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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좋은병원
인증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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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통합면역센터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이 8일 그랜드힐튼 컨벤션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 대한민국 GPTW혁신리더상 등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신규 입사시 멘토제도를 운영하여 적응도를 높이고 고용유지를 위한 인사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으며, 사내복지를 위하여 해피포인트제도를 운영하고성과보상으로는 KPI지수를 통해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며, 직원 장학금 자녀 필리핀 영어캠프, 가족 헬스케어서비스, 해외연수, 동호회 등 가족과 직원이 함께 하는 복지형태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상승되고 있다. 또한 병원 경영성과 및 인재 육성 경력개발 성과로는 직원이직율은 4.23-> 4%로 감소되었으며 직원만족도는 78.8->80.7%로 상승, 의료 서비스 만족도는 84.5->85.4%로 상승 되고 있다. 이에따라 많은 병원으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인재육성을 위한 부설 핵심 인재교육원을 운영, 교육시스템을 갖춰 과정별 전문 교육으로 전문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부서별 직무세미나, 특화교육, 효사랑모닝아카데미 해외연수, 의료진교육 행정관리자 교육,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교육 등 직종별 학습이수와 선택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간 스케즐을 정해 소통과 화합을 장을 마련하며 공감데이, 영화데이, 직원생일축하, 송년회, 야유회, 단합 팀빌딩 등 에너지 넘치는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결과 노사문화 동탑산업훈장을 받았고 사회공헌도로는 근로자들로 결성된 자원봉사대를 2011년 결성하여 매월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직원이 최소 4시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3년간 865명의 직원(실인원)이 31회의 자원봉사를 실시했고, 어촌마을에 찾아가 한·양방 의료서비스를 지원하여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GPTW(Great Place to Work)는 일하기 좋은 일터를 의미한다. 또 일하기 좋은 일터의 키워드는 신뢰(Trust),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다. 올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4개 기업에서 수상을 하며, 금융부문(3개 기업), 공공부문(7개 기업), 일반서비스부문(3개 기업), 제조부문(6개 기업), 외국계부문(15개 기업) 총 3개 분야로 나뉘어 선정되었다.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2019.01.02 10:56
(사진_전주시 사회복지사협회)[시사 매거진/전북=최경용 기자] 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정석)는 5일 ‘좋은이웃들’ 사업 관련대상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전주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주관하는 좋은이웃들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모금회의 사업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다.이날 2018년 좋은이웃들 성과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올 한 해 사업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올 한해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자녀와의 단절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 교육비와 생활비가 부족한 한부모, 중증질환대상가구, 부모의 방임으로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등 총 291명의 대상자를 발굴, 3500만원의 자원을 지원했다.협의회는 또 박정숙(평화2동), 이지영 덕진구청 통합사례관리사 등 2명에게 전주시장 표창이 수여되는 등 올 한해 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온 공로자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진행됐다.이와 관련, 협의회는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통장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전주시미용협회, 원스톱생활관리사, 고엽제전주지부, 전주우체국, 완산해바라기봉사단, 덕진사랑의울타리, 주부환경감시단, 한전산업개발 등 20개 단체를 발굴, 현재 1,859명이 활동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한전검침원이 발굴봉사단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단전가구에 대한 사각지대 발굴이 긴급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또한, 롯데백화점과 이마트전주점, 하나로마트 전주점, ㈜아이엠아이, 효사랑병원 등 10개 단체가 연계해 공적역역에서 제외된 소외계층과 긴급구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정부의 지속적인 복지예산 확대에도 불구하고 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갑작스런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여전히 많이 있다”라며 “이러한 분들을 찾아내서 지원해주는 ‘좋은이웃들’과 전주시 동네복지 사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최경용 기자 lg5511@naver.com<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1:18
전북도 자원봉사센터는 29일 도내 종교계와 기업들이 함께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전북도청 다목적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2500kg을 담아 종교계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 250세대에 전달됐다.전북도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종교계 및 기업 임직원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지역의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릴레이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 태고종 전북교구, 전북도 기독교 총연합회, 대한불교 조계종 제 17교구 본사 금산사, 원불교 전북교구, 천주교 전주교구 자원봉사자 및 KT 전북고객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원광대 치과대학병원, 이스타항공 군산지점, 전북도 신용보증재단, ktcs 전북사업단, 우석대 한방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플러스 건설, 전북서민금융복지센터, 전북금연지원센터, KT전북유선운용센터, 코레일 전북본부, 축산물 품질평가원 전북지원, 효사랑 가족요양병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희망센터 등이 참여했다./김대연기자·red@김대연 기자 saint-jj@hanmail.net<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11:17